커밋 메시지 컨벤션(타입, 50자 제목, 명령형)을 정리한 글입니다. 그런데 규칙 정리보다 값진 게 생겼어요 — 제 사이드 프로젝트 2년치 커밋 500여 개를 이력서 재료로 캐면서, 이 글의 "나쁜 예"를 전부 제가 저질렀다는 걸 확인했습니다. 나쁜 커밋의 비용이 언제 어떻게 청구되는지를 뒤에 붙였습니다.
자주 쓰는 깃 명령어를 목적별 표로 정리한 치트시트입니다. 뒤에 실무에서 걸린 지점을 붙였습니다 — checkout 하나가 브랜치 이동과 파일 복원이라는 전혀 다른 두 일을 한다는 것(switch/restore가 나온 이유), reset --hard의 안전망인 reflog, 그리고 표에는 없지만 커밋 고고학에 제일 많이 쓴 log -S까지.